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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영화
  • 입력 2011.03.17 11:24

판타지 기대작 비스틀리가 드디어 오늘 개봉 !

 
할리우드의 핫 라이징 스타 알렉스 페티퍼와 바네사 허진스, 메리-케이트 올슨과 <300>, <인셉션>, <해리포터>의 최강 제작진의 만남으로 탄생한 판타지 기대작 <비스틀리>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맥스무비 선정 ‘가장 기대되는 판타지 영화 1위’, 포털 사이트 네이트 선정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며 이미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영화 <비스틀리>. 영화 예매에서도 네이버, 다음, 예스24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압도적 예매율 1위로 3곳의 사이트를 모두 점령한 <비스틀리>는 특히 아카데미 화제작 <킹스 스피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레드 라이딩 후드> 등 이번 주 개봉작들과 SF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전>, <블랙스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여서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트와일라잇을 뒤이을 영화! (ID_1to9)’, ‘내 인생 최고의 판타지 영화 (ID_Megan.K)’, ‘스타일리쉬하다! (ID_Monica)’라는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비스틀리>의 행보에 청신호를 켰다. 개봉을 기다려온 팬들 또한 ‘드디어 개봉이라니 당장 달려가서 봐야겠다(아이디lacycho)’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비스틀리> 신드롬이 예상된다.

할리우드 핫 라이징 스타와 최강 제작진의 만남으로 완성된 2011년 최고의 기대작 <비스틀리>, 바로 오늘 3월 17일 판타지의 세대교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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