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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영향으로 면역력 높이는 ‘홍삼’ 제품 인기
2015년 07월 08일 (수) 2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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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정관장 아이패스 광고 ⓒ정관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식품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르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대신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식품으로 감염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메르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면역력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폴리스와 홍삼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측에 따르면 메르스 발생 이후 홍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었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제품인 어린이용 ‘홍이장군’과 청소년용 ‘아이패스’ 매출이 각각 88%, 108% 향상됐다. 메르스 사태 장기화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홍삼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안전처가 인정한 홍삼의 기능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향산화 등으로 자녀들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구매에 나선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청소년의 면역력과 기억력 향상 제품인 ‘아이패스’ 상품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정관장 ‘아이패스’ 시리즈는 10대 중반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춰 제작된 아이패스 엠(M)과 수험생의 두뇌활동 증진에 중점을 둔 아이패스 에이치(H)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두 제품 모두 홍삼을 기반으로 하지만 정관장 '아이패스 엠(M)에는 뼈 건강을 돕는 칼슘이 들어있고, 정관장 '아이패스 에이치(H)' 에는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성분을 조화롭게 함유하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은 주춤해졌지만 아직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줄지 않고 있다"며 "메르스가 진정 기미를 보이기 전까지 이런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평소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홍삼과 비타민 등을 꾸준히 복용해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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