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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24 16:21

[S영상] ‘쇼미더머니4’ 박재범 “로꼬, 의견 잘 맞고 케미도 당연히 좋아”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박재범이 로꼬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힙합 열풍을 이어갈 Mnet ‘쇼미더머니4’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 주니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동철 국장과 이상윤 PD,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가 참석했다.

박재범은 파트너의 로꼬와의 케미에 대해 “나랑 로꼬는 2년 가까이 계속 음악도 같이 하고 일도 하고 밥 먹고 영화 보는 등의 일상도 함께 한다. 되게 자주 같이 있어서 케미는 당연히 좋다”라며 “의견이 안 맞았던 적이 없는 것 같다. 둘다 마음이 넓어서 이런 것도 이해할 수 있고 저런 것도 이해할 수 있다는 식”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꼬는 “프로듀서진들 중에 우리가 가장 가까운 사이가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굉장히 잘 맞았고 안 맞는 부분은 거의 없어서 재미있게 잘 하고 있다”라고 박재범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쇼미더머니4’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가 최강 프로듀서 군단을 결성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오는 26일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영상 촬영 : 소가영 기자)

▲ Mnet ‘쇼미더머니4’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재범.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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