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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18 14:15

이선희 유재석 제치고 '멘토 되줬으면 하는 스타' 1위...'위탄2' 모습영향

사진출처-이선희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이선희가 ‘인생 멘토가 되어줬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11월 10일에서 16일까지 실시한 ‘인생 멘토가 되어줬으면 하는 스타’ 설문조사에서 이선희가 유재석을 근소한 차로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다.

총 487명 가운데 41%(198명)의 지지를 받은 이선희는 MBC ‘위대한 탄생 2’ 멘토로 참여해 따뜻함 속에서 도전자들의 약점을 정확히 꼬집어 찾아내 주는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2위는 ‘국민MC’ 유재석이 34%(167명)로 차지했고, 타블로(7%), 박지성(6%), 박진영(6%), 김태원(6%)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나도 이선희가 멘토였으면 좋겠다”, “방송에서의 좋은 이미지가 영향이 컸군”, “진정한 멘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선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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