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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19 17:30

[S영상] ‘비밀병기 그녀’ 예린 지수 다혜, 남다른 개인기 과시…붐도 놀랐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붐이 예린과 지수, 다혜의 개인기를 즉석에서 끌어내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인 데프콘·장수원·붐과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엘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다예,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재이, 투아이즈 다은이 참석했다.

붐은 방송을 통해 덕후 생길 것 같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녹화하면서 우리가 다루는 게 ‘제2의 수지와 유이를 꿈꾼다’는 것”이라며 “거기서 펼쳐지는 배틀과 그 이상의 보이는 것들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웃음을 주는 부분에서 깜짝 놀랐던 게 여자친구 예린이 개인기 배틀에서 이색적인 것을 많이 하더라”며 예린에게 ‘인형뽑기’ 개인기를 즉석에서 할 기회를 만들어 줬다. 예린은 ‘인형뽑기’ 기계를 몸으로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예린, 지수, 다혜. ⓒ스타데일리뉴스

붐은 또 “예능 쪽에서는 예린을 보고 깜짝 놀랐고 연기 쪽에서는 지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눈물 연기나 슬픈 눈빛 연기 좀 보여 달라”고 말했고 “춤 부분에서는 베스티의 다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웨이브가 가능하다면 살짝만 예고로 보여 달라”고 지수와 다혜의 개인기도 끌어내 보였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아직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하고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걸그룹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비밀병기 그녀’는 1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영상 촬영 : 주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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