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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음악
  • 입력 2015.06.18 17:57

[S영상] 마마무, 신곡 ‘음오아예’ 무대 첫 공개 (마마무 쇼케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음원 공개에 앞서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리더 솔라는 타이틀곡 ‘음오아예’에 대해 “마마무가 이전에는 60~70년대 레트로 펑키를 했다면 이번에는 90년대 신스팝을 마마무 스타일의 펑키로 재해석해봤다”라며 “‘음오아예’ 가사도 굉장히 신선하면서 재미있다. 가장 포인트가 가사의 반전이다. 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핑크 펑키’ 타이틀 곡 ‘음오아예’는 국내 최고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참여한 알앤비 댄스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타이틀곡 ‘음오아예’ 작사에 참여했다. ‘음오아예’는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느낌의 음악적 스타일이 관전 포인트다.

또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레이디가가·제이슨 므라즈·제이지 등의 앨범을 작업한 세계 정상급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정오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전곡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한다.

(영상 촬영 : 주성현 기자)

▲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마마무.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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