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김태우가 아내 뱃 속에 있는 셋째는 아들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가수 김태우의 정규 5집 앨범 '티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움-더 그레이스 캘리에서 펼쳐졌다.
김태우는 이날 쇼케이스를 마무리 하며 "오늘 아침에 아내와 병원에 다녀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이의 성별을 물었는데 딸, 딸, 아들의 아빠가 될 것 같다. 나는 이제 다 이뤘다. 열심히 살겠다"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김태우 정규 5집 앨범 '티로드(T-ROAD)'는 누가 뭐래도 꾸준히,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그의 진심이 담긴 앨범으로 오는 1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