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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16 15:24

노상훈 PD “엑소 디오, 서인국 과거 사건의 중점적 역할”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

▲ 엑소 디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노상훈 PD가 ‘너를 기억해’에 특별출연하는 엑소 디오의 역할에 대해 힌트를 던졌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김진원)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상훈 PD와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이 참석했다.

노상훈 PD는 “도경수가 맡은 역할은 이현의 어린시절 결정적 시기에 처음 만나게 되는 인물인 준영이라는 역할”이라며 “준영과 어린 이현이 만나서 굉장히 많은 대화를 하게 된다. 특별출연으로 모셨고 이현이 과거에 겪게 되는 사건의 중점적인 역할을 한다.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여기까지 말하겠다”라고 특별출연을 하는 엑소 디오를 언급했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오랜 시간 지켜봐 온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서로의 정체를 탐색하고 함께 수사하며 썸과 쌈을 반복하다 성장하고 사랑하는 수사 로맨스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후아유- 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22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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