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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17 12:19

UV, 이효리 때문에 해체?...'트랄랄라' 뮤비 충격 반전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UV가 이효리를 둔 삼각관계에 빠져들었다.

15일 공개된 UV의 '트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유세윤과 뮤지가 이효리를 동시에 사랑하는 비극적 상황이 연출됐다.

UV와 이효리는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펼쳤다.
 
이번 UV의 뮤직비디오는 10분 분량의 언플러그드 공연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UV의 20년 후로 설정해 유세윤이 '이산'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효리를 포함 손호영, 장동민, 유상무, 곽현아 등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동민은 분장을 하고 UV 무대를 보며 괴성을 질렀으며, 유상무가 그를 다독여주는 상황을 보여준 것.

이어 5:5 가름마와 무표정한 얼굴을 한 손호영과 아찔한 비키니 차림의 개그우먼 곽현화도 이번 뮤직비디오에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기대돼", "UV, 이효리 놓고 쟁탈전...충격 반전 뭘까", "UV의 미친인맥, 뮤직비디오 기대감 높이는구나", "역시 UV! 폭풍인맥 멋져부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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