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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17 11:46

최시원 응원 화제! 가수 팀 신곡에 '저희도 오늘 하루가 길 듯' 센스 발휘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팀에 대한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위트 있는 응원글이 화제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팀형의 1년만에 새로운 앨범. 하루가 길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로 운을 띄운 뒤 “콘서트 준비하는 저희도 오늘 …하루가 길 듯! 죄송해요 개그 한번해봤어요.”라며 위트 넘치는 응원글과 함께 팀의 앨범 자켓까지 함께 올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팀과 평소 가요계 선후배로 우정을 쌓아온 최시원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보경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윤지도 팀의 앨범 홍보에 발벗고 나선가운데, 다음 응원릴레이를 펼칠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16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팀의 미니앨범 <…하루가 길다>는 발매 당일 벅스뮤직 3위, 다음뮤직 5위를 비롯하여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발라드 프린스’다운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한 모습이다", "나도 빨리 팀 앨범 들어봐야겠다",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 "아이돌 가수들과의 친분이 부럽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팀은 17일 새 미니앨범 <...하루가 길다>를 발매하고, 오는 20일 6년 만에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앨범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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