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5.06.15 17:03

'공포 영화' 데모닉, 랑또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 공개

▲ 데모닉 ⓒ와우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컨저링', '인시디어스'의 대표적인 공포 영화감독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은 영화 '데모닉'이 랑또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공포 웹툰을 공개했다.

오는 6월 25일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데모닉'이 랑또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랑또 작가는 공포 웹툰 ‘빨간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공포에 대한 독창적인 시선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빨간 책’은 미스터리한 결말과 의문을 남기는 것이 특징인데, 독자들이 스스로 추측하게 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데모닉' 역시 미스터리한 사건과 비밀을 다룬 영화이기에, 이번 랑또 작가와 '데모닉'의 만남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데모닉 스페셜 웹툰 ⓒ와우픽쳐스

공개되는 콜라보 웹툰은 영화 '데모닉'의 주 배경인 저주의 리빙스턴 폐가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을 오싹한 분위기로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웹툰은 플래시 효과와 적절한 사운드의 조화가 더해진 4DX 버전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랑또 작가 특유의 섬뜩한 귀신 표현과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데모닉'이 선사할 리빙스턴 폐가만의 소름 끼치는 리얼한 공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영화 '데모닉'은 25년 전 집단 살인 사건이 일어난 루이지애나 주 리빙스턴 폐가를 찾아온 6명의 대학생들이 겪는 미스터리한 일들과 살인 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로 오는 6월 25일 개봉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