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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15 15:02

김무열 “윤승아, 서로 직업적 이해도 높아 작품 응원해 준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

▲ 윤승아와 김무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 서로의 일에 응원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철규 감독과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박해준, 류승수가 참석했다.

배우 윤승아와 결혼 후 첫 작품이 멜로인 것에 대해 김무열은 “제작보고회에서 내 개인적인 얘기를 하려고 하니 (당황스럽다)”라며 “무엇보다 서로의 직업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을 서로 응원하고 있는 입장이다. 윤승아와는 아주 잘 살고 있고 작품도 열심히 잘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OCN 토·일 미니시리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0일 밤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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