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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12 14:54

‘마녀사냥’ 엠블랙 지오, “풍성한 털 때문에 왁싱 엄두 안 나”

▲ ‘마녀사냥’ 엠블랙 지오 ⓒJT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엠블랙의 지오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은밀한 신체비밀을 화끈하게 털어놨다.

지오는 최근 ‘마녀사냥’ 96회 녹화에 참여해 ‘연애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녹화가 시작된 후 연애경험을 하나씩 털어놓을 무렵, 성시경은 “몸에 털이 많다”며 지오의 남성적인 외모를 화제의 중심으로 끌어올렸다.

신동엽 역시 크게 공감하며 “한 군데도 끊어지지 않고 온 몸이 털러 뒤덮여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앞 만’ 전체가 굉장히 섹시하게 털로 연결돼있다”고 답하며 현장에 있던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날 지오는 동반출연한 같은 그룹 멤버 미르를 두고 ‘연애 호구’라고 부르는 한편, 자신은 연신 ‘연애 고수’의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남자 지오와 함께 한 ‘마녀사냥’ 96회는 1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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