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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16 15:32

인피니트, 일본 주요도시 옥외광고 도배! 일본은 ‘인피니트 앓이’중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대세돌' 인피니트가 일본 정식데뷔를 앞두고 벌써부터 인피니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9일 일본에서 데뷔싱글 <BEFORE THE DAWN(BT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는 데뷔 전, 일본 최대 음악사이트 'music.jp'를 통해 선공개된 <BTD>의 일본어버전이 공개당일 한류풀버전 데일리차트 1위에 올라 일본 내 인피니트에게 쏟아지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올해 초 일본에서 발매했던 싱글 <돌아와>, <쉬즈 백(She's back)>,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 <낫씽스 오버(Nothing's Over)>에 이어 <BTD> 일본어버전까지 모두 발매당일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열도의 무한한 ‘인피니트 앓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현재 일본 도쿄의 주요 거리인 시부야, 아오야마, 롯본기, 긴자, 히로오 등 30개 거리에는 그들의 데뷔를 알리는 광고판이, 대형 전광판에는 인피니트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하여 그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도배를 하고 있으며, 데뷔앨범은 이미 선주문 7만장이 모두 완판된 상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랑스럽다", " 역시 아시아의 대세돌", "이제부터는 인피니트가 접수한다 ", "인피니트가 제일 잘나가"등 폭발적인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9일 첫 일본 싱글 'BEFORE THE DAWN(BTD)'를 발매하고 본격 일본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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