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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16 14:01

윤택 결혼, ‘코빅’ 녹화 중 프로포즈...신부는 패션계 종사중인 미모의 여인

사진출처-윤택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개그맨 윤택이 내년 초 결혼한다.

윤택은 내년 1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패션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여자친구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윤택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뒤 사이좋은 공개 커플로 알려졌으며, 여자친구는 현재 패션업계에 종사하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택은 지난 10월18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도중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녹화장을 찾은 여자친구에게 윤택이 코너 녹화 후 “사랑해, 나와 결혼해줘”라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여자친구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네”라고 대답, 윤택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장면은 전파를 타지 않았다.

윤택의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행복하길 바란다”, “예쁘게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다”, “미모의 여자분과 결혼하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택은 2003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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