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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16 13:01

황수정 4년 9개월만에 컴백! KBS 단막극으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배우 황수정이 4년 9개월 만에 KBS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황수정은 KBS 4부작 단막극 '아들을 위하여'(연출 홍석구)의 여주인공 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KBS 단막극 ‘아들을 위하여’는 북한에서 비밀 임무를 띠고 남파된 여자 공작원과 그의 정체를 모르고 그와 사랑에 빠지는 강력반 형사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극중 황수정은 북에 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강력반 형사 장성호에게 접근하는 남파 간첩 지숙 역으로 연기를 선보이며, 장성호 역은 최수종이 캐스팅됐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이미지의 남파된 여간첩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변신이 기대된다.

황수정은 쉬는 동안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들을 위하여'는 1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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