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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음악
  • 입력 2015.06.10 14:30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해체설 직접 해명 "사실 아냐"

▲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내가네트워크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해체설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와 리더인 제아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에 "해체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앨범 발매에 대해서도 "사실 일정이 연기되긴 했지만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었다.

▲ 브아걸 제아 해체설 해명 ⓒ제아 트위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 제아 또한 SNS를 통해 "소설같은 기사에 팬들 당황하셨을텐데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제아는 "너무 내용도 구체적이라 당황스럽네요. '브아걸 해체' 절대 사실아니고요. 혹시 그런 날이 오게 되더라도 저희가 직접 팬분들께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소속된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난 2006년 1집 앨범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어쩌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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