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영화
  • 입력 2015.06.10 13:44

현빈 측, "'맥아더' 출연 사실 아냐...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 현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배우 현빈의 소속사가 영화 '맥아더'(가제, 감독 이재한)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현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에 "'맥아더'에 출연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현빈이 '맥아더'의 주인공인 특수부대 대장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맥아더'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군 UN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하는 영화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을 제안 받은 상태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6일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