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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10 09:17

'후아유-학교 2015' 시청률 8.1%로 소폭 상승...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엇갈린 러브라인'

▲ 육성재 김소현 남주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연출 백상훈)은 전국 시청률 8.1%, 수도권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7%(전국 기준)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을 사이에 둔 육성재 남주혁의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고은별(김소현)과 이은비(김소현)를 사이에 두고 고민하는 한이안(남주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태광(육성재)이 은비(김소현)에게 볼뽀뽀를 하며 마음을 표현했고, 그 장면을 은비가 선물로 준 금메달을 들고 달려온 이안(남주혁)이 이 장면을 목격하며 엇갈린 로맨스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전국 시청률 11.0%, 수도권 시청률 12.7%을 기록했고, SBS '상류사회'는 전국 시청률 7.0%, 수도권 시청률 7.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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