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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15 17:42

소연 경고, “장기간 성희롱한 당신은 팬이 아니야...이제 신고할꺼야”

사진출처-소연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티아라 소연이 안티성 글을 남기는 특정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15일 소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망상병 환자님... 처음으로 하는 경고입니다. 이 후에는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절대 팬이 아니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 다시 “제가 어제 특정인에게 올린 트윗의 내용은 안티성 글이 아닌 범죄에 가까운 망상병과 같이 거짓된 내용의 멘션들로, 장기간 상습적 성희롱을 하시는 분에게 드린 처음으로 드린 경고였습니다. 성격상 그러려니 하고 넘긴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라는 설명의 글을 올렸다.

이는 소연이 특정인에게 1년 가까이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던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누가 성희롱까지?”, “그런 사람은 정말 팬이 아니다”, “연예인도 고생은 고생”, “이러니 다들 트위터를 탈퇴하지..누구야 대체!”, “소연씨 힘내세요”, “그냥 신고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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