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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07 15:11

‘화정’ 서강준, 촬영장 ‘귀요미’ 등극... 깜찍 윙크에 꽃미소까지

▲ ‘화정’ 서강준 ⓒ김종학 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서강준의 꾸러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측은 수려한 외모로 꽃선비 비주얼을 과시하는 서강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 된 스틸 속 서강준은 ‘화정’ 속 꽃선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큼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산뜻한 미소를 머금으며, 브이부터 윙크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촬영장 귀요미임을 인증하고 있는 것. 특히 서강준은 한쪽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꾸러기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45도 각도로 고개를 비스듬히 고개를 꺾으며 얼짱 각도를 발사하는 모습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자태를 풍기며 여심을 뒤흔든다. 언제나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 귀요미를 자처하는 서강준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6회에서는 강주선(조상하 분)과 허균(안내상 분)이 정명(이연희 분)을 이용, 인목대비(신은정 분)에게 역모 누명을 씌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주선과 허균은 이를 계기로 광해를 끌어내려는 계략을 꾸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인우(한주완 분)가 정명(이연희 분)이 공주임을 눈치채며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화정’ 제작사 측은 “이연희-서강준-한주완의 젊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언제나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밝힌 뒤, "정명의 정체 공개에 따라 새로운 전환점에 들어서게 될 ‘화정’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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