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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01 09:17

‘프로듀사’ 공효진, 촬영현장 공개... 까칠함과 허당의 사이

▲ ‘프로듀사’ 공효진 ⓒ매니지먼트 숲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로듀사’의 공식 ‘쌈닭 PD’ 공효진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KBS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8년 차 베테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아 까칠함은 기본 허세와 허당기 충만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효진의 사랑스러움은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공효진은 카메라가 돌지 않는 휴식시간에는 까칠한 ‘쌈닭’의 모습은 사라지고 대신 러블리한 미소와 눈을 뗄 수 없는 꽃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또 공효진은 무대 사고 장면을 위해 실제로 무대 위를 뛰어다니고 바닥에 드러눕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허당 쌈닭’ PD 탁예진으로 완벽 빙의한 공효진은 까칠함과 허당의 사이를 오가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 바쁘고 고된 촬영 속에서도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는 공효진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공효진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단연 돋보였던 지난 6부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오랜 짝사랑 상대였던 친구 차태현이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선을 긋자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 냈고 풋풋한 연하남 김수현과는 가슴 설레는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률을 상승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공효진, 차태현, 김수현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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