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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11 17:20

이효리 빼빼로데이에 “뭘 축하하자는 거지?” 소신발언 눈길!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빼빼로 데이로 통용되고 있는 11월 11일에 대해 “뭘 축하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효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빼빼로데이? 음..뭘 축하하는 건지 당최 모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좋아하는 연인들끼리 빼빼로를 나눠 먹는 의미인 이 날에 대해 의문을 품은 이효리의 글이 직접적으로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과자 업체의 상술일 뿐이다”, “많이 받을 것 같다”, “이런 기념일은 모두 없어져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애완견 보호에 앞장서며 여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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