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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영화
  • 입력 2015.05.13 10:15

'아수라' 정우성 황정민 김남길, "출연 제의 받고 검토 중"

▲ 정우성 황정민 김남길 유오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영화 '아수라(가제)'(김성수 감독, 사나이 픽쳐스 제작) 측이 정우성, 황정민, 김남길, 유오성 등 최강 캐스팅에 대해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한 매체는 13일 정우성과 황정민, 김남길, 유오성 등은 최근 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수라'의 제작사 사나이 픽쳐스 측 관계자는 13일 다른 한 매체를 통해 "정우성, 황정민, 김남길, 유오성에게 '아수라' 시나리오를 전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제안만 들어간 상태지 어떤 결과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정우성과 김남길, 그리고 황정민의 소속사 측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진득한 남자들의 혈투를 그린 액션 영화로 '감기', '무사', '태양은 없다', '비트'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 업 예정이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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