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래퍼 타이미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더 보컬’ 특집 편에 출연하는 여성 래퍼 타이미가 함께 무대를 꾸민 양희은을 비롯 이문세, 정용화, 박지선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미는 스냅백을 쓴 채 브이(V) 포즈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박지선, 정용화와의 다정한 투샷은 물론 가요계 대선배인 이문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으로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공개된 양희은의 디지털 싱글 ‘엄마가 딸에게’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미는 5일 진행된 녹화에서 양희은, 김규리와 함께 ‘엄마가 딸에게’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모녀 같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양희은, 김규리, 타이미의 사진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더 보컬’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노래하는 양희은의 보이스와 타이미의 랩핑이 어우러진 ‘엄마가 딸에게’ 무대는 이문세, 전인권 등 쟁쟁한 보컬리스트들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타이미의 무대는 오늘(8일) 밤 11시 55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되며, 타이미는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