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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5.07 09:03

종영 앞둔 '앵그리맘' 시청률 7.9% 기록, '냄새를 보는 소녀' 추월해 동시간대 시청률 2위

▲ 드라마 '앵그리맘' 포스터 ⓒMBC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종영을 앞두고 뒷심을 제대로 발휘해 SBS'냄새를 보는 소녀'를 추월했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앵그리맘'이 전국 시청률 7.9%, 수도권 시청률 9.0%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강자(조방울, 김희선)가 박노아(지현우), 죽은 진이경(윤예주) 엄마, 박진호(전국환) 등과 힘을 합쳐 도정우(김태훈), 안동칠(김희원), 강수찬(박근형), 홍 회장(박영규) 등을 상대로 학교 별관 부실공사와 관련된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재판을 벌이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12.6%, 수도권 시청률 13.6%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고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 시청률 7.5%, 수도권 시청률 8.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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