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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5.05 10:54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벚꽃비 속에서 청순함 과시 '서정적인 배경 속 로맨스 표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의 설현이 꽃들마저 기죽이는 미모의 촬영 컷을 공개했다.

평범한 여고생이 되고픈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 역을 맡은 설현(백마리 역)이 쏟아지는 벚꽃비 속 청순 여신이 강림한 듯한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는 드라마 속 한 장면으로 앞서 2차 티저를 통해서도 살짝 공개돼 남심을 한바탕 설레게 했던 바 있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배경들로 청춘들의 순수하고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부여하고 있다.

▲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시청자분들의 감성을 자극할 달콤한 로맨스가 그려지는 만큼 서정적인 영상미 또한 그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힘 있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드라마 전개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애틋하고도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주연 3인방 여진구, 설현, 이종현(한시후 역)이 꾸려갈 흥미진진한 삼각로맨스와 꿀케미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마구 뒤흔들 예정이다.

벚꽃의 아름다운 절경과 장관을 이루는 설현의 모습은 오는 5월 15일(금) 밤 10시 35분에 1,2회 연속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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