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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5.05.04 15:45

'연애의 맛' 하주희, 지난 30일 섹시 시구로 잠실구장 들썩

▲ '연애의 맛' 하주희 ⓒ와우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본격 19금 카운셀링 코미디 '연애의 맛 (제공/배급: ㈜와우픽쳐스 공동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청우필름)'에서 섹시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이는 하주희가 30일(목)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kt 위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본격 19금 연애 카운셀링 코미디 '연애의 맛'에서 섹시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마친 배우 하주희가 30일(목)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 잠실 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늘씬한 키와 완벽한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딱 붙는 핫팬츠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유니폼 상의를 갖춰 입은 하주희는 의상뿐만 아니라 정통 투구 폼까지 선보여 新 야구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완벽한 몸매와 의상, 여기에 정통 투구 폼까지 개념 시구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하주희는 잠실 구장에 이어 온라인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하주희는 오는 5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의 맛'에서 늘씬한 키와 섹시한 외모의 8등신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아 주인공 연애 고자 왕성기(오지호)에게 끊임없이 육탄공세를 펼치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가지고도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 코미디이다.

한편 영화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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