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5.04 10:30

비스트 윤두준, 촬영 중 매너다리 포착…훈훈한 기럭지 자랑

▲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중인 비스트 윤두준이 친절한 매너다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tvN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중인 비스트 윤두준이 친절한 매너다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tvN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 측은 4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대영 매력, 어디까지 봤니’라는 글과 4일 밤 11시 전파를 탈 ‘식샤2’의 9화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식샤님’ 구대영 역의 윤두준을 비롯해 환상의 팀워크로 나날이 그 재미를 더하고 있는 주요 출연진들의 생생한 촬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사진에서는 극 중 ‘세종빌라’ 세트장을 배경으로 촬영 전 메이크업 수정에 한창인 윤두준의 숨은 준비과정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윤두준이 스타일리스트를 배려하기 위해 일부러 다리를 크게 벌려 키를 낮춘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이며 몸에 밴 친절한 매너를 드러낸 것. 자세를 낮춘 모습에도 훈훈한 기럭지와 비율을 자랑한 윤두준은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식샤2’의 활력 캐릭터 구대영다운 매력을 발산해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두준은 현재 ‘식샤2’에서 남다른 음식철학을 가진 보험 설계사이자 파워 블로거인 ‘식샤님’ 구대영 역으로 출연하며 맛깔나는 연기력과 편의점, 게국지, 인도카레 등 메뉴불문, 회를 거듭할수록 복스러운 먹방을 책임지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윤두준은 4일 방송될 9화를 시작으로 백수지(서현진), 이상우(권율)와 함께 극의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는 결정적 활약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