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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5.02 18:00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남주혁, 수영장 데이트 현장 포착

▲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남주혁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의 김소현과 남주혁이 갑작스레 찾아온 더위를 싹 잊게 만들 청량하고 상쾌한 수영장 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는 오는 4일(월)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으로 함께 수영장 물에 발을 담그고 있거나, 아이처럼 행복한 표정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는 김소현(이은비 역)과 남주혁(한이안 역)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하고 있다. 특히, CF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그림 같은 케미와 비주얼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회 방송에서는 김소현과 남주혁이 어렸을 때 부터 쌓아온 수영장에서의 추억이 공개 됐던 터. 이에 10년이 지나 열여덟 살이 된 두 사람은 더욱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촬영 당시 두 배우는 온 몸이 물에 흠뻑 젖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극 중 상황에 몰입, 신나게 물놀이를 즐겨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고. 이러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은 극중 은비(김소현 분)와 이안(남주혁 분)이 어떤 관계로 진전된 것인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세강고 공식 시한폭탄 육성재(공태광 역)가 파격적인 첫 등장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김은 물론 발랄과 시크를 넘나들며 예사롭지 않은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과 남주혁의 설렘 가득한 수영장 데이트는 오는 4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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