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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5.04.30 10:44

굿바이 ‘드림걸즈’, 5월 25일 폐막…배우들 열연에 호평·기립박수

▲ 6년 만에 화려한 복귀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드림걸즈’가 오는 5월 25일 공연을 끝으로 폐막한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6년 만에 화려한 복귀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드림걸즈’가 오는 5월 25일 공연을 끝으로 폐막한다.

‘드림걸즈’는 2015년 2월 26일 개막 이후 한층 섬세해진 인물간의 드라마와 ‘꿈의 조각’을 상징하는 606개의 셀을 활용한 다채로운 무대, 완성도 있는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연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09년 초연 당시, 열정적인 무대로 호평 받았던 차지연, 최민철, 박은미와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뮤지컬배우 박혜나, 최현선, 윤공주, 김도현, 김준현, 난아 그리고 떠오르는 뮤지컬스타 유지, 박은석까지 신∙구 배우들이 펼치는 혼신의 무대는 매 공연마다 기립박수와 환호를 쏟아냈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화려하지만 냉혹한 쇼비즈니스의 명암과 엔터테이너로 성장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하는 진한 소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꿈과 성공에 대한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드림걸즈’는 오는 5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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