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확 트이게 할 멋진 수영 경기를 펼친다.

오늘(27일) 밤, 첫 방송을 통해 포문을 열게 될 ‘후아유-학교2015’가 리얼하고도 스릴 넘치는 수영장씬을 선보인다. 캐릭터를 위해 수영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남주혁(한이안 역)은 놀라운 수영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에는 실제 수영 경기를 방불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전직 수영 선수들을 섭외함은 물론, 수영 연맹에 자문을 구해 도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120여명에 달하는 보조 출연자들이 등장, 가득 메운 관중석의 열기로 더욱 뜨거운 경기가 펼쳐졌다고.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한이안(남주혁 분)의 수영 경기를 보다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촬영과 편집 과정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영상미는 시청자들에게도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학교’의 2015년 버전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의 고민과 관심사, 다양한 감성들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후아유-학교2015’ 1회는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