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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4.24 09:37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12.4%, 수목드라마 부동의 1위

▲ 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3일 방송된 KBS‘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12.4%, 수도권 시청률 1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장미희)과 철희(이순재), 순옥(김혜자)이 지난날의 진실에 대해 모두 알게 됐다. 한편 순옥이 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박총무(이미도)는 순옥을 배신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 시청률 8.3%, 수도권 시청률 8.5%를 기록했고,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전국 시청률 7.4%, 수도권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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