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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4.24 09:26

‘AOA’ 초아 지민 민아, 이번주 ‘개콘’ 출연…자매 킬러 ‘빨노파’ 변신

▲ AOA의 초아와 지민, 민아가 개그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세 자매 킬러 ‘빨노파’로 변신했다. ⓒKBS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AOA의 초아와 지민, 민아가 개그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세 자매 킬러 ‘빨노파’로 변신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는 공식 페이스북에 인기코너 ‘나는 킬러다’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AOA의 현장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허술한 삼형제 킬러 ‘빨노파’의 자매버전으로 등장한 초아, 지민, 민아의 사뭇 진지한 표정이 오히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이름이 달린 ‘깔맞춤’ 머리띠를 하고 무대 위에 올라 요염한 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빨노파 자매’의 모습이 포착됐다.

▲ AOA의 초아와 지민, 민아가 개그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세 자매 킬러 ‘빨노파’로 변신했다. ⓒKBS

KBS 관계자는 “AOA의 멤머 초아, 지민, 민아가 지난 22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콘’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숨겨진 예능 본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하며 섹시한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청자분들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AOA가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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