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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음악
  • 입력 2015.04.23 15:39

박보람 “첫 쇼케이스, 설레고 두근거려 잠 설쳤다” (박보람 쇼케이스)

▲ 가수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 ‘CELEPRETTY(셀러프리티)’ 재킷 이미지. ⓒMMO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가수 박보람이 첫 미니앨범 ‘CELEPRETTY(셀러프리티)’로 돌아왔다.

박보람은 23일 정오 ‘셀러프리티’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MUV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박보람은 “‘연예할래’는 오늘 같이 좋은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다. 말 그대로 발전하는 연예인 박보람의 모습을 가사로 담았다”라며 “재미있고 통통 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타이틀곡 소개를 했다.

이어 “앨범명인 ‘셀러프리티’는 셀러브리티와 프리티를 합친 단어로 여성으로 당당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의미를 만들어봤다”라며 “새 앨범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어젯밤에 잠을 설쳤다.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하는 거라 설레기도 하고 두근거렸다”라며 “다시 한번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와 취재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타이틀 곡 ‘연예할래’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보람의 리얼한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곡명은 마치 ‘연애’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며 발음의 재미를 더한다. ‘연예할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작곡가 이기, Sweetch(장원규), 노주환이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노래다.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은 소유&정기고의 ‘썸’을 마스터링한 마스터키가 맡았다.

한편 박보람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첫 방송은 오늘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 ‘KCON 2015 Japan’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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