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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사회
  • 입력 2015.04.16 14:25

스타들의 SNS에 가득한 세월호 리본

▲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한 스타들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세월호 1주기를 맞은 4월 16일, 각계 스타들은 SNS를 통해 세월호 추모에 동참했다.

16일 오후 2시 현재까지 크레용팝 엘린, 박신혜, 발레리나 윤혜진(엄태웅 아내), 박지빈, 백아연, 걸스데이 소진, 한채아, 레이디제인, 노라조 조빈, 브아걸 제아, 유민, 김지아, 장윤주, 슈퍼주니어 은혁, 장위안, 2AM 임슬옹, 엄정화, 아이린, 채수빈, 강승현, 남보라, 기상캐스터 김혜선, 대한축구협회, 양지원, 김은정, 임세미, 소이, 최희, 티아라 효민, 조권, 걸스데이 민아, 줄리안 퀸타르트, 황승언, 걸스데이 혜리, 엑소 카이, 수현 등이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추모 물결에 동참한 상황. 특히 노란바탕에 검은 리본이 아닌 노란 리본으로 구성된 추모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이외의 SNS까지 합친다면 그 수는 세 자리를 넘어갈 만큼 세월호 1주기 추모의 관심을 대단하다.

한편, 16일 각종 포탈사이트에는 세월호와 노란리본에 대한 검색어가 지속적으로 인기검색어 상위에 노출되고 있어 '세월호 1주기'에 대한 관심이 범국민적 수준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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