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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4.15 16:51

김정은,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 앞에서 감출 수 없는 미소

▲ 김정은 ⓒ별만들기이엔티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배우 김정은이 팬들이 선물한 쌀화환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여자를 울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김정은을 위해 그녀의 팬들이 제작발표회장으로 쌀화환을 전달, 이에 김정은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나선 것. 또한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김정은은 팬들의 지원 사격에 행복함을 감출 수 없는 듯 천사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마늘과 쑥만 먹으며 873일을 기다렸습니다”라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쌀화환 덕분에 사기를 충전한 김정은은 제작발표회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

배우 김정은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정은은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이 분하는 정덕인은 평소에는 학교 앞 밥집을 운영하지만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출동하는 전직 강력반 여형사. 김정은은 카리스마는 물론 아들을 잃은 엄마의 모습 등 다채로운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김정은은 오는 18일(토) 첫 방송될 MBC 새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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