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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5.04.15 10:37

조윤희, ‘베리떼’ 모델로 낙점 “맑고 건강한 이미지 부합”

▲ 조윤희 ⓒ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조윤희가 아모레퍼시픽의 진실한 피부변화를 전하는 브랜드 ‘베리떼의 뮤즈로 활약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조윤희가 '베리떼'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라며 "4월말부터 정식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아이콘이 돼 활약 한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윤희는 콘셉트에 맞춰 밝고 건강한 모습이다. 조윤희는 기존의 러블리함과 더불어 도시적이면서도 이지적인 포즈를 취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조윤희의 무결점 꿀피부가 돋보인다.

이번 촬영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조윤희는 촬영장에서 우아함이 풍기는 여신자태를 비롯해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스럽게 웃는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또한 조윤희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베리떼' 브랜드 관계자는 "이지적이고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이미지와 티 없이 맑고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 그리고 뷰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베리떼'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며 조윤희의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조윤희는 "트러블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평소에도 신경 쓰는 편이다"라며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고 만족스러운 제품력의 '베리떼'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위한 '베리떼'의 좋은 제품을 소개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조윤희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에서 ‘보음’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또한 KBS 2TV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서수민, 윤성호)에서 김수현(백승찬 역)의 첫사랑인 ‘신혜주PD’로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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