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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피플
  • 입력 2011.10.25 18:20

문지애-전종환, '사내 커플' 탄생

내년 봄 결혼 앞두고 상견례 마쳐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MBC에 '사내 커플'이 탄생했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열애 끝에 내년 봄 백년가약을 맺는다.

MBC 아나운서들의 공식 웹진 언어운사는 25일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종환 기자는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 최근 사내 직종전환공모에 응시, MBC 보도국 사회부로 전직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입사, 현재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 주말 방송을 맡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교제해왔으며 내년 봄으로 결혼 일정을 잡고 상견례까지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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