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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공연
  • 입력 2011.10.25 17:50

서현-규현 듀엣무대에서 연인느낌 물씬, ‘서규커플’ 탄생?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소녀시대 서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연인과도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듀엣무대를 펼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있었던 뉴욕공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소녀시대의 서현과 슈퍼주니어의 규현의 듀엣무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둘은 마치 연인과도 같은 다정한 분위기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어깨가 드러나는 흰 원피스를, 규현은 깔끔한 남색 재킷의 정장을 입고 있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나란히 서서 머리를 맞대는 등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봄에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서규커플이다”, “둘이 잘 어울린다”, “이참에 정식적으로 사귀는 것은 어떠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강타, 보아, 에프엑스, 샤이니가 총출동해 1만 5000명의 관객을 매료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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