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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생활
  • 입력 2011.10.20 11:39

해외로밍 데이터요금폭탄 선불형 심카드가 정답이다!

유심스토어(www.usimstore.com)란 해외 심카드 전문 서비스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얼마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해외 로밍 시 데이터요금 폭탄 관련한 공익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해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증가하는 해외 여행객들은 저마다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사를 통해 편리하게 자동로밍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1~2개월 후 집으로 도착되는 청구서를 확인하면 즐거웠던 여행의 기억은 어느새 찌푸린 인상으로 퇴색되고 만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기존의 음성통화 위주가 아닌 카카오톡, 마이피플, 스카이프 등 해외에서 국내의 지인들과 연락하기 유용한 어플 사용으로 인해 데이터 사용이 점차 필수화되어 가고 있지만, 요금폭탄의 두려움으로 이용이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해외 선불형 심카드를 판매하고 있는 서비스 업체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전체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국민 3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해외 심카드를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컨트리락(Country Lock)이 해제된 상태로 출시되어 해외 여행 및 출장 시 그리고 어학연수, 학업을 위한 유학생들은 언제든 편리하게 해외 심카드를 구입하여 방문하는 국가의 현지인들과 동일한 이동통신서비스를 요금폭탄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심스토어(www.usimstore.com)란 해외 심카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래닛티의 송은영 이사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점차 요금폭탄 걱정없이 이용 가능한 선불형 심카드를 개통하여 이용하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실제로 이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T-Mobile 상품은 음성통화 및 문자뿐만 아니라 데이터까지 개통 후 30일간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 해외 여행 및 출장자뿐만 아니라 유학생들도 요금폭탄 걱정없이 한달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며, 별도의 보증금이나 약정기한이 없기 때문에 간단한 신청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해외 데이터요금 폭탄 해외 출국을 계획하고 있는 해외 출국을 계획하는 모든 사람들이 출국 전 방문 예정 국가의 선불형 심카드 사용을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비용 절감을 위한 한가지 방법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말 그대로 Smart 한 이용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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