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12일 소속사 노라조프로덕션 측은 “그룹 노라조가 최근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노라조는 신곡 ‘니팔자야’는 발표 후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3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의 강남스타일' 이라는 수식어를 따내며 라디오,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노라조는 신곡 ‘니팔자야’의 인기에 힘 입어 최근 화장품 모델까지 발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 된 광고에서는 흰 셔츠를 입은 노라조 멤버 조빈과 이혁의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한편, 노라조는 조빈과 이혁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남성 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