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5.03.12 22:16

걸스데이 민아, 솔로 데뷔 전 16일 거리 쇼케이스로 초심 찾기

▲ 걸스데이 민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민아가 솔로 데뷔를 앞둔 가운데 거리 쇼케이스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1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민아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갖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5년전 민아가 걸스데이로 데뷔 전에 명동과 홍대 거리에서 무대 예행 연습을 했던 추억을 재현하며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로 거리 쇼케이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무엇보다 데뷔 전 팬들에게 과거에 불렀던 비욘세의 '이러플레이서블' 무대의 재현과 신곡 '나도 여자예요'를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민아의 소망이 담겼다"고 거리 쇼케이스 기획 배경을 밝혔다.

한편 민아는 오는 16일 첫 데뷔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매하고 활동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