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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매니지먼트 숲과 ‘이철우-황세온’ 활동 관련 MOU 체결

▲ 이철우 황세온 ⓒ스타데일리뉴스, 에스팀(ESteem)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에스팀(ESteem)이 소속 모델 이철우-황세온의 활동과 관련해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숲과 MOU를 체결했다.

에스팀은 10일 “이철우, 황세온의 연기자 진출과 연기 활동에 대해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숲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려한 마스크와 완벽한 신체조건을 갖춘 이철우는 지난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데뷔와 동시에 가장 핫 한 신인모델로 꼽히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2010년 패션쇼 모델로 데뷔한 황세온은 수많은 패션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에스팀은 장윤주, 한혜진, 이현이, 박성진, 이혜정에 이르는 톱 모델부터 신인 모델까지 약 100여 명에 이르는 모델들이 속해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모델 매니지먼트사로, 국내외로 뻗어가는 한국 모델들의 활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숲 역시 전도연,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등이 소속된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다.

이철우와 황세온은 에스팀과 매니지먼트 숲의 이번 MOU 체결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에스팀이 두 사람의 모델로서의 모든 활동을 관할하고 지원하며, 매니지먼트 숲은 이들의 연기자 활동 전반을 지원하게 된 것. 이로써 두 사람은 각 분야에 전문화되고 최적화 된 매니지먼트를 받게 됐다.

에스팀은 앞서 다양한 연예계 기획사와 MOU 체결을 통해 소속 모델들의 활동을 지원해왔다. 소속모델 안재현에 대하여 HB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해 그의 배우 활동 도전을 적극 도왔고, 타 기획사들과 MOU를 체결해 모델들의 다양한 분야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에스팀이 각 분야에 전문 기획사와 손을 잡음에 따라 모델들의 다양한 분야 진출 역시 가속화될 전망이다.

에스팀 관계자는 “연기자로 영역을 넓힐 모델 이철우, 황세온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속 모델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에스팀 소속 모델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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