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공연
  • 입력 2011.10.14 09:44

리쌍-박재범, '마녀파티' 달군다

11월11일 '2011 마녀 파티' 동반 출격

▲ 사진: 공식사이트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힙합듀오 리쌍과 가수 박재범이 '2011 마녀 파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리쌍과 박재범은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연중 행사로 준비 중인 '2011 마녀 파티'에 참석,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능에서의 활발한 활동 뿐 아니라 최근 정규 7집 '아수라 발발타'를 발매, 수록 곡이 가요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수로써의 위력도 보여주고 있는 리쌍의 무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리쌍은 11월 4일에서 6일까지 전국 투어를 진행한 후 여세를 몰아 같은 달 1일 클럽에서 진해되는 마녀파티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박재범은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Mr.아이돌'을 시작으로 11월 음반활동을 계획중이다.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1위를 차지, 랩 실력뿐만 아니라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까지 인정받은 그의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마녀파티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녀파티는 11월 11일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되며 요즘 가장 핫한 스타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