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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5.02.26 18:11

[HD] 조보아, 비스크 인형 같은 "강렬한 비주얼"

▲ 조보아 ⓒSingle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조보아가 ‘비스크 인형’ 비주얼을 뽐낸다. 매거진 'Singles'에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차가우면서 도도한 분위기를 발산, 또 한번 숨겨진 얼굴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화보 속 조보아는 금발의 단발머리와 하얗게 빚은 도자기 피부로 신비스러운 매력을 한껏 어필하는가 하면, 봄빛을 담은 블러셔와 립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매혹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비스크 인형 같은 강렬한 비주얼로 숨겨진 매력을 공개, 팔색조 다운 배우의 모습이다. 거기에 묘하면서도 비밀을 담고 있는 듯한 눈빛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조보아는 화보 촬영장에서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며 감정선을 잡아 촬영을 리드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보아는 해커 출신이자 사이버 안전국 경장인 ‘진서준’역으로 현재 OCN '실종느와르 M' 촬영에 집중하며, 신비스러우면서도 사연이 있는 여주인공으로 기존에 선보인 발랄한 캐릭터를 벗어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게 새로운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인증하고 있는 조보아의 화보는 매거진 'Singles'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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