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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패션
  • 입력 2015.02.24 09:25

민효린vs김나영vs변정수, 3인 3색 색다른 봄 화보 공개

▲ 민효린vs김나영vs변정수, 3인 3색 색다른 봄 화보 ⓒ이로(IRO)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민효린, 김나영, 변정수의 스타일리시한 봄 화보가 공개됐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의 화보 촬영을 위해 모인 그들은 20대, 30대, 40대 뮤즈로 선정되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이로 코쿤 실루엣 재킷’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최근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구해라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민효린은 20대 대표로 선정돼 화이트 룩을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애티튜드로 선보였다. 이로의 드리스탕 재킷에 시스루 니트와 쇼트 팬츠를 매치한 룩과 오버사이즈 코쿤 재킷 안에 라이더 재킷을 레이어드한 룩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도록 연출했다.

30대 뮤즈로 선정된 김나영은 해외 컬렉션에서도 각광받는 패셔니스타답게 다이키 재킷을 그녀의스타일 대로 보이시하게 소화해 이로의 프렌치 감성을 잘 표현해 주었다. 특히 다이키 재킷의 자연스럽게 바랜듯한 컬러는 무심한 듯 시크해 보이는데 한 몫 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잇 아이템’ 모델에 선정되며 이로와 특별한 인연을 과시한 변정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란 패션으로 완판녀에 등극하며, 나이를 잊게 하는 몸매와 타고난 스타일로 주위의 시선을 압도했다. 화사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한스 재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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