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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5.02.17 07:16

[HD+] 소녀시대 수영, 패션 메카 뉴욕에서 선보인 스타일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패셔니스타 소녀시대 수영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2015 Fall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지난 12일 수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2015 Spring 컬렉션인 핑크 fur 재킷과 이번 시즌 코치의 잇 백인 스웨거(swagger) 핸드백을 매치하여 탑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 소녀시대 수영 COACH 뉴욕 컬렉션 참석 ⓒCOACH

그녀는 스튜어트 베버스와의 만남에서 새롭게 선보인 Fall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쇼를 취재하러 온 중국 프레스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취재에 응하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세련된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또한 이 날의 소감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포스팅하며 코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참석한 해외 여러 셀러브리티 중 수영이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코치 공식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된 수영의 사진 또한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소녀시대 수영 COACH 뉴욕 컬렉션 참석 ⓒCOACH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선보인 코치의 새로운 컬렉션은 총 35개의 룩으로 미국 젊은이들의 개성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터프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담았으며, 락펑크 스타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웨어러블하게 표현되었다. 쉬어링과 바이커가 특징인 코치의 2015 Fall 컬렉션은 오는 9월 경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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