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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1.10.10 08:56

한효주 헤드로 겨울 스포츠 웨어 점령? CF에도 배틀 열풍?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빠른 음악과 함께 뛰고 걸으면서 다운 스타일링 배틀을 벌이는 모습의 CF가 화제다.
 
10월 6일부터 ON-AIR된 헤드의 다운 광고는 기능성을 강조하기 보단 오직 스타일로 승부하는 다운 CF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SNS채널과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물론 유튜브를 통해 광고가 공개되면서 CF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헤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해진 칼라와 디자인의 다운을 출시했다. 이러한 컨셉을 더욱 극대화 하기 위해 스포츠 다운을 도시의 일상생활로 가져와 라이프스타일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는 건강한 느낌의 배우 한효주를 모델로 기용하며 다양한 착장과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덧붙혀 한효주의 멋진 포즈와 그녀만의 밝은 모습으로 다운의 기본인 따뜻하고 가벼운 기능을 스타일 아이템으로서 강조한 CF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CF에서는 봄 시즌 헤드 광고를 통해 건강미를 선보였던 한효주는 이번 광고를 통해서 평범한 다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는 버라이어티한 역할을 베테랑 연기자 답게 노련하게 소화해 냈다.

한효주와 함께 모델로 발탁된 믹키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옷을 여러 벌 바꿔 입으면서 짧은 시간에 스타일링이 바뀌는 장면들을 연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CF의 완성도에 만족했다는 후문.
 
‘다운 스타일 배틀’을 컨셉으로 도심에서의 러닝, 바이크, 빈티지 캐주얼, 캐주얼 정장 착장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다운을 만날 수 있는 헤드 CF는 케이블 TV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산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그대만’의 주인공인 한효주는 올가을 멜로 여신으로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한효주는 10월10일 2000여명의 규모의 첫 일본 팬미팅의 개최와 함께 동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약 일주일간 일본열도를 한효주 열기로 달궈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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