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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뷰티
  • 입력 2015.02.16 09:45

공효진,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 광고 모델 발탁

클리오 측 “공효진, 뷰티·패션 분야 독보적 워너비 스타”

▲ 배우 공효진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클리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클리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공효진은 매혹적인 핑크컬러가 돋보이는 립스틱을 바른 채 한층 물 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프로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2015 S/S 광고 캠페인은 평소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공효진의 매력을 잘 표현해냈다.

클리오는 “공효진이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워너비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공효진을 새로운 뮤즈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공효진은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메이크업 스타일이 공개되면 바로 완판으로 이어지는 여배우이기에 많은 브랜드들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왔다.

특히 공효진의 작품들이 중화권에서 많이 회자되며 높은 인기와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하고 있어 클리오는 이번 광고 모델 발탁으로 한국에 이어 중화권까지 확장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2015년 클리오 신제품 중 일부에는 공효진의 사인을 담은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클리오 관계자는 “패션과 뷰티에서 독보적인 완판배우 공효진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클리오와 공효진이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TV CF와 잡지, 클럽 클리오 매장을 비롯한 전국 드럭스토어 등에서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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